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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일기
젬젬  2004-11-14 20:21:57, 조회 : 394, 추천 : 81

산촌엔
기다리다 지친
가을이 저혼자
깊어가고 있었다.

튜립과 이름도 모른체 심은
두어종류의 구근을 겨우살이
준비까지 해주고 왔다.


              


初心
그란대 구근이 머대유?????????????@@ 11-14
22:11:13


젬젬
^*^
초심님
튜립같은 종류를 구근이라고 한대요 ^^*		 11-15
08:46:01


수메루
저는 남이섬 가서 잘 놀고 돈 벌어 왔는데
언제 오실래요?
맛있는 거 사드릴껀데...^___________^*		 11-15
19: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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