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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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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6:16:41, 조회 : 758, 추천 : 144 |
새해가 벌써 1달이 지났다
한동안 홈을 들여다 볼시간이 없었는데
어제 들어오려고하니 비번이 생각이 안난다
이것저것 다 기억을해도 문은 굳게 잠기고....
한참을 헤멘끝에 겨우 겨우 ........
손끝에서 멀어지니 그런가.
아니 여유롭게 앉아서 뭘 할수가 없다
준규의 등장으로 내 생활의 반은 반납이 된상태
또 하나의 나이테가 생기고
흰머리는 위장을해도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옛말 그른것 하나없다더니
그래도 마음은 청춘이니 언제 철이 들련고.
2011년 신나게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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