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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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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22:45:09, 조회 : 670, 추천 : 139 |
3월18일 견진성사를 위한
하루 피정이 있었다.
남편은 해외 출장기간이라 피정에 참석 할 수가
없어 제물포 성당에서 하는 견진교리에 참석했다.
교리받았다는 확인서를 오늘 본당에 제출해야 했기에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더니 막내가 같이 가잔다
꽁지랑 같이 타고 가다 김밥 두어줄 사서 아침밥 대신으로 먹고
성당에 도착 하니 미사 15분전.
사무실에 제출하고 이것저것 궁금증 해결하고
미사 드린후 잠간의 휴식 타임
그리고 시작된 강의
수사님이 한 분 오셨는데 본당 신부님과 어딘지 모르게 닯았다고
생각했는데 신부님 동생이시라고 소개를 해 주신다.
형님도 신부님이라고....
다른성당 신부님도 오셔서 1시간 넘게 강의를 해주시고
수사님께서도 해주시고 마무리는 본당 신부님께서.
그리고 성체 강복미사를 끝으로 피정이 끝났다.
참으로 귀한 말씀을 들은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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