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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3
젬젬  2018-03-03 00:50:23, 조회 : 61, 추천 : 18

마음에
심한 감기가 걸렸다.
가늠 할 수 없는 깊이로 추락하던 내 모든것들은
너무 아파 숨 도 쉴 수 없었던 시간들.
언제나 겉으론 평온했다.

혼자만 앓아야 하는 홍역.
쉽사리 풀리지 않는  매듭.

수없이 기도했던 날들
아~
내 기도는 아직 푸른 사다리를 만들지 못했나보다.
누구나 감당 할 수 있는 만큼의 삶의 무게를 주신다고 했는데 내 어께가 그분 보시기엔 감당 할 수 있다고 여기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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