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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

젬젬	2010-08-11 18:03:31, 조회 : 619, 추천 : 134

2010년 8월 9일
PM 2시 49분
열시간이 넘는 진통끝에
태어난 튼튼이

첫 대면은 눈을 뜨고 바라보는 모습에
가슴 한 켠이 먹먹해졌다.

큰애들 결혼 하고 다섯개의 성상을 쌓으며
간절하게 기다리던 우리집의 두번째 천사......

태명처럼 튼튼하고 건강하고 밝게 잘자라주길 기도한다.

분만실에서 초조함으로 보내며
수없이 드린 화살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_ ( ) _

옹까

튼튼이의 태어남을 축하합니다
애타게 기다려보지않은 이들에겐 감히 짐작조차도 할수없었던.....
너무나도 간절했던 그 기도를 들어주셨군요.
튼튼이 엄마,아빠.. 그리고 산촌님,젬젬님과 모든식구들
감사하고 또 감사.
주님
저 또한 감사합니다.

08-16
21:25:50

젬젬

축하 해주심 고맙 습니다. ^&*

08-18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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