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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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바람도 세차게 불던 날..
겁도 없이 한라산 등반을 했더랍니다.
글쎄요.
새해에도 오를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오늘.
우리들의 송년회
많이많이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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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젬님. 오늘 나 많이 미안했어요.
나도 조그마한 선물하나라도 나도 준비 했더라면......
괜스리 미안해지고
또 미안 했었어요.
젬젬님 마음 받아서 따뜻한 겨울이 될거예요.
잘 쓸게요. 고맙습니다. |
2004-12-23
03: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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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까님^&*
진즉부터 작은것이라도
제 마음담아 드리고 싶었어요
미안하긴요^^
늘 옹까님의 넉넉하신 마음 그리고
사랑 듬북받는데^**^
언니 울 그냥 알라붕만 해요 ㅎㅎ
참 점심을 울매나 거하게 먹었는지 저녁은
빼 먹었답니다^^
저도 많이 즐겁고 뵐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
2004-12-23
0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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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까님 깜짝이야 ...........
나는 올해 한라산 모습인지 알았지요
그러나 멋짐니다 설원에 산야가............
저도 눈한번 찍어봐야 하는대 되려나모르겠내요
사진 잘보고 감니다
참 1월1일 만나뵐수 있겠지요?? |
2004-12-23
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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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눈이다~~~~~~~~~~!!!
지난 겨울엔 지치게도 내리더니
올 겨울은 기다려도 소식이 없는
무정한 눈....... ㅠ.ㅠ |
2004-12-23
16: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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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서 눈구겡 하신분들
지금 바리 무통장 입금하세요 ^^
계좌번호
젬젬은행 707 -777-1111 입니다
구겡값은
협정요금입니다 ㅋㅋ3-33333333 |
2004-12-23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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