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2리에 위치한 비룡산을 끼고 장안사를 바라보며
굽이굽이 도는 회룡포!
산과 강물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육지속의 섬과 같은 아름다운 지형으로
맑은 물과 드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회룡포.
이 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龍이 비상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 하여 붙어진 이름으로 높이 109미터의 飛龍山을 다시 350도 되돌아서 흘러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이라 한다.
젬젬님. 같이 못가 섭섭했어요.
회룡포 가는 길이 멀긴 멉디다.
잘 댕겨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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