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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2)
젬젬  2007-08-22 16:19:26, 조회 : 1,135, 추천 : 104




구룡폭포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로 이어졌다.
가는 길 내내 숲그늘로 이어져 날씨처럼 더웁게 느껴지지않아 좋았다.
계곡이 만나는 곳엔 어김없이 비취빛 물색이다 .
저런 빛깔의 물을 어느 곳에서도 본적이 없는것 같다.
얼마나 맑으면 저런 빛이 나올까?
이곳의 물은 어느 곳에서든 무급수로 나온다니 그 말이 맞는것 같았다.


     (비봉폭포)

이곳에도 비 피해가 있어 관광을 중단하고 재계한지가 며칠 안되였다는 말을 들었는데
계곡물살이 지난 흔적이 남아 있어 그 위용이 어떠했는지 짐작이 갔다.
우리측 가이드와 북측 안내원이 곳곳에 자리하고 길 안내도 돕고 해설도 해준다.
그곳 안내원은 해설도 하지만 관광객의 불필요한 행동을 감시하는 듯도 했다.



조용하던 숲이 한꺼번에 밀려든 사람들로 인해 어수선함으로 가득차다.
한결같이 물빛과 나무가 주는것에 대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흔들다리와 철제다리 8개를 지나니 숨겨둔듯한  구룡폭포가 나온다.
낙차하는 물소리가 산중에 메아리진다.폭포의 길이와 담소의 깊이가 같다고 한다.
관폭정 올라가는 계단은 급경사로 다리가 후들거린다.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이
폐부속 깊이 파고 들며 힘들었던 산행의 노고를 씻어주었다.



수메루
저 물에 물감 뿌맀지요?
솔찌키 고백 하이소
08-23
18:21:23

 


젬젬
구신이넹^^ 08-23
18: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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